Wrap Account의 급성장과 향후 전망
1. Wrap Account란?
1975년 후튼증권사가 개발-1987년 블랙먼데이 사건이후 거래량 급감소-Wrap의 재조명
선진국 투자은행의 보편적인 영업형태이다.
Investment Company Act of 1940, Rule 204-3에 의하면
Wrap fee program을 위탁매매량이 아닌 예탁자산에 비례하여(지나친 위탁매매방지) 수수료를 취하는 위탁매매, 자산관리 서비스라 정의. (현재 우리나라 자본시장법에 명시적 정의는 없음)
우리나라의 Wrap Account는 투자일임업자가 고객의 예탁자산을 모니터링 주문집행을 통해 개별관리하는 대가로 예탁자산에 비례하여 수수료(1~3%)를 선취하고 있다. (삼성증권 Wrap 분기당 선취 0.8% = 연 3.2% 5000가입시 연160만원)
현재 금융위에 투자일임업을 등록한 금융투자회사, 인가받은 보험사 가능하고 자문형과 일임형으로 나뉜다.
2. 공모펀드 & Wrap Account 어떤 점이 다른가?
공모펀드 – 고객의 사적규제 불가, 분산투자 등 자산운용규제가 확실하다.
EX) 신한BNPP좋은아침 펀더멘탈 인덱스 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C1) 펀드
선취판매수수료 납입1% / 신탁보수 연1.3% / 환매수수료 90일 이익금의 70%
Wrap Account – 고객이 운용상황을 모니터하고 의사를 반영하는 사적규제 가능
EX) 삼성Honors랩 표준형 전문운용역 1억 / 유지 5천 / 수수료 분기 0.3~0.8
PB형 PB관리 5천 / 유지 2.5천 / 수수료 분기 03.~0.8
3. 왜 Wrap Account인가?
현상
a. 09.3월 말 13조원 -> 10.3월말 22조원 수탁 “70퍼센트성장”
b. 원래 기관투자자의 단기자금운용 & 거액자산가의 자산관리, 최근 소액투자자 합류
배경
a. 증권사간 위탁매매수수료 경쟁 심화 => 새로운 Cash Cow 필요
(키움증권 0.3%, 삼성증권 0.4982%, 동양종금 0.5% = 오프라인 Commission)
b. 펀드 판매Commission, 판매Fee 상한선 인하, 윈도우드레싱 =>공모펀드 수익성 악화 (09년 5% -> 각각 2%와 1%로 반면, Wrap은 규제없고 시장형성 수수료 연 1~3%)
c. 저금리 시대, 고령화 시대 => FP의 중요성 강조
(무위험자산 수익률 저조, 가계 금융자산 증가, 은퇴기의 장기화)
d. 맞춤형 FP서비스를 표방 => 개인투자자의 Needs를 충족
포트폴리오 구성, 수익률 수시 조회 가능
개인투자자의 단기성향투자성향과 fit한 환매수수료 free
분산투자 규제가 없어 소수종목 집중투자로 상승기 고수익가능
4. Wrap Account는 좋기만 한걸까?
규제의 사각지대를 이용, 투자자보호에 문제 大
a.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경우 자산관리사(일임운용전문역,CFP)가 한정
=>소액투자자의 돈이 집합, 공모펀드처럼 운용될 가능성이 큼
=>고객의 사적투자의 한계, 공적규제를 피한 공모펀드식 운용이 가능
=>자산관리사가 성과를 위해 Risky한 투자 감행 가능성이 큼
b.금융소비자들은 FP서비스를 무료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
=>Wrap경쟁 심화 =>Commission보다는 성과fee에 집중 =>공격투자, 집중투자 가능성
=>하락 시 소액투자자 손실 大
5. 향후 전망 및 해결책
a. 우리나라 금융시장법 도입 특성상, 미국의 법규를 선택할 가능성 大
b. Investment company Act of 1940, Rule 3a-4에 의해
개별고객의 투자목표와 운용조건을 명확히 반영토록 규제.
Wrap Account관리자와 포트폴리오 구성을 자문하는 매니저에게 엄격한 공시의무 부여.
매년 설명서를 통해 구조, 운용, 수수료체계, 매니저에 관한 사항을 공시할 의무 부여.
수익률 산출시 수수료가 미친 영향까지 설명할 의무 부여
6. 결론
금융투자회사와 고객의 Needs에 알맞은 Wrap Account의 향후 발전성은 매우 크다.
하지만 우려되는 상황을 전제로 강한 규제를 도입할 경우 Win-Win효과가 축소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정부의 알맞은 규제, 기업의 윤리적 영리행위, 고객의 FP에 대한 의식 이 3박자가 어우러져야 Wrap Account는 새로운 대안으로써 금융계에 큰 편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 이것도 지점영업 매출중 위탁수수료이외에 향후 괜찮은 모델이 없나 찾아봤다가 금융연구원에서 얻은 자료로 PT 준비를 했던 것이다.
2010년 9월에 만든 자료인데, 현재 정부는 랩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초기시장에 들어갔던 투자자는 시기적으로 KOSPI가 높았기때문에 어떤 자문사라도 높은 수익률을 낼수 있었다. 현재는 해외위기가 워낙많고 향후 양적완화의 종료 및 효과에 따라 시장이 많이 변해 자문사의 실력이 더욱 중요시되는 시점이다.

